(서울=연합뉴스) 계승현 기자 = 소방청은 15일 주택 매몰로 9명이 실종된 것으로 추정되는 경북 예천에 중앙119구조본부 전 대원을 비상 동원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경북 예천에 장비기술국장, 충북 지역에 화재예방국장 등 현장상황관리관을 파견한다.
소방청은 경찰 및 군과 적극 협업해 구조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현장 대원의 안전관리에도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소방청은 지난 13일 오전 11시를 기해 호우 대처를 위해 중앙긴급구조통제단을 가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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