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엔터테인먼트를 떠난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규현이 새 소속사 안테나에 둥지를 틀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안테나 측은 14일 "규현과 전속계약을 긍정적으로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이날 SM 측은 "규현을 비롯해 슈퍼주니어 은혁, 동해와 재계약을 체결하지 않고 개별 활동하기로 했다"면서 "다른 멤버들은 SM과 인연을 이어간다. 다만 이들은 소속사가 달라져도 그룹 활동은 지속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한편, 안테나에는 유재석, 유희열, 이효리, 이상순, 정재형, 페퍼톤스, 정승환, 미주 등이 소속돼 있다.
사진=넷플릭스
이보라 기자 lbr@hanryu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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