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이번 생도 잘 부탁해' 이채민이 높은 화제성을 입증했다.
이채민은 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7월 1주차 '드라마 검색 이슈 키워드 TOP 10' 1위를 기록했다. '라이징 스타'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6월 5주차 2위에서 한 단계 올라섰다.
2위는 '마당이 있는 집' 최재림', 3위는 JTBC '킹더랜드' 이준호가 차지했다.
이채민은 tvN 토일드라마 '이번 생도 잘 부탁해'에서 애경식당 아르바이트생 강민기 역으로 출연 중이다. 강민기는 전생을 기억하며 23회차 인생을 살고 있는 인물로, 자신의 무령으로 반지음(신혜선 분)이 첫 번째 생을 기억하게했다.
이채민은 극 초반 애경식당 아르바이트생일 때는 싹싹한 면모로 막내 아들같은 매력을 뽐낸 반면, 반지음을 향해서는 차갑고 묘한 모습을 보이며 미스터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그런데 지난 8, 9회 방송에서 강민기가 반지음의 첫 번째 생에 천운 역으로 등장해 놀라움을 안겼다. 강민기의 정체가 무엇인지, 반지음과 문서하(안보현 분)와는 어떤 인연인건지 폭발적인 궁금증이 일었다.
이채민은 '이번 생도 잘 부탁해' 뿐만 아니라 올해 드라마 '일타 스캔들'과 '뮤직뱅크' MC 등 꾸준한 활동으로 대중에게 제대로 눈도장을 찍고 있다.
'이번 생도 잘 부탁해'는 매주 토,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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