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훈·배상문, PGA 바바솔 챔피언십 첫날 나란히 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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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훈·배상문, PGA 바바솔 챔피언십 첫날 나란히 부진

한스경제 2023-07-14 10:31:4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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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훈. /연합뉴스
강성훈. /연합뉴스

[한스경제=박종민 기자] 강성훈과 배상문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바바솔 챔피언십(총상금 380만 달러) 첫날 나란히 부진했다.

강성훈은 14일(이하 한국 시각) 미국 켄터키주 니컬러스빌의 킨트레이스 골프 클럽(파72)에서 열린 PGA 투어 바바솔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를 쳐 공동 59위에 머물렀다.

9언더파 맹타를 휘두른 선두 루카스 글로버(미국)에 7타 뒤진 성적으로 2라운드 결과가 중요해졌다. 조금만 더 미끄러지면 강성훈은 컷을 통과하지 못할 수도 있다.

배상문 역시 이븐파 72타의 성적으로 공동 99위에 그쳤다. 노승열은 기권했다.

바바솔 챔피언십은 B급 대회에 가깝다. 상위 랭커들은 같은 기간에 총상금 900만 달러를 내건 제네시스 스코틀랜드 오픈에 대거 출전했기 때문이다. 따라서 한국 선수들의 부진은 꽤나 실망스러운 결과다.

출전한 선수 가운데 세계랭킹이 가장 높은 선수는 선두에 오른 글로버로 112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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