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권수빈 기자] 가수 HYNN(박혜원)이 단독 콘서트로 팬들을 만난다.
HYNN(박혜원)은 오는 8월 12일과 13일 양일간 LG아트센터 서울에서 단독 콘서트 ‘하계 : 夏季’를 개최한다.
지난 해 데뷔 후 첫 연말 단독 콘서트 ‘First of all’에 이어 올해 1월 생일 기념 콘서트 ‘LET ME IN’까지 다양한 콘서트로 팬들을 만나고 있는 HYNN(박혜원)은 약 7개월만에 새 단독 콘서트 소식을 전했다.
이번 콘서트가 열리는 LG아트센터 서울 공연장은 최근 마곡 지구로 이전하면서 일본의 유명 건축가 안도 다다오가 설계해 화제를 모았다. HYNN(박혜원)은 가수 박정현 이후 두 번째로 새로운 LG아트센터에서 콘서트를 개최한다.
HYNN(박혜원)은 그 동안 많은 콘서트를 통해 폭발적인 가창력과 무대 매너, 관객들과의 호흡으로 호평 받아왔다. 이번 단독 콘서트 역시 그의 새로운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하계 : 夏季’ 티켓 예매는 오는 18일 오후 2시부터 LG아트센터 서울 홈페이지, 인터파크 티켓에서 오픈된다.
한편 HYNN(박혜원)은 올해 가야G ‘결국엔 너에게 닿아서’, ‘Heaven’(헤븐) 리메이크 공개 등 활발한 음악 활동을 진행했다. 또 JTBC 드라마 ‘킹더랜드’ OST ‘그대는 나의’ 발매를 앞두고 있다.
뉴스컬처 권수빈 ppbn0101@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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