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연승’ 최강야구 다음상대, “콜드 패 안겼던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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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연승’ 최강야구 다음상대, “콜드 패 안겼던 팀”

금강일보 2023-07-13 09:53:2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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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JTBC '최강야구' 사진 = JTBC '최강야구'

최강야구 몬스터즈가 경북고를 상대로 2연승을 거두며 다음 상대에 대한 관심이 쏠린다.

지난 10일 JTBC ‘최강야구’ 48회에선 최강 몬스터즈와 경북고등학교의 2차전이 펼쳐졌다. 1차전에서 이미 콜드 게임으로 승리를 가져온 몬스터즈는 2차전도 자신이 붙은 상태로 경기에 임했다.

경기 초반 선발 투수로 첫 출전한 몬스터즈의 신재영은 경북고 타자들을 압도했고, 경북고도 몬스터즈 타자들을 삼자범퇴 처리하며 팽팽한 양상을 보였다.

그러나 2회 초 1아웃 만루 상황을 만들어낸 몬스터즈에는 서동욱이 타석에 섰다. 서동욱은 초구를 바로 쳐내며 오른쪽 담장을 넘기는 만루 홈런을 터트려 경북고의 의지를 완전히 꺾어버렸다.

이후 1점씩 차분하게 점수를 쌓아 올리던 몬스터즈는 경북고에게 7대0으로 경기를 승리했다.

승률 7할 달성으로 방출자 발생을 막고, 2연승으로 기쁨에 취하기도 전에 다음 상대에 대한 준비를 해야 한다. 지난 시즌 몬스터즈에게 첫 콜드패를 안겨준 충암고등학교가 다음 상대이기 때문이다.

이에 몬스터즈가 지난 시즌 겪은 치욕을 갚아 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충암고등학교와의 경기를 담은 JTBC ‘최강야구’ 49회는 오는 17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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