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제주항공(089590)이 혹서기를 대비해 제주항공 및 협력업체 현장 근로자들의 안전 확보를 위해 근로자 안전보건점검을 진행하고 현장 근로자들을 격려했다.
제주항공은 지난 11일 인천국제공항에서 혹서기 정비와 운송 현장, 협력업체 근로자의 안전상태를 확인했다. 또 안전 위해 요소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안전보건점검을 진행했다.
김이배 제주항공 대표이사가 정비 현장 근로자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 제주항공
이날 점검을 통해 제주항공은 항공기 정비 현장은 물론 여객 및 지상 조업을 담당하는 JAS(제이에이에스)와 케이터링 담당 협력업체 등 인천공항에 위치한 각 작업현장들을 세밀히 살펴봤다.
제주항공 안전보건관리(총괄)책임자인 김이배 제주항공 대표이사도 근로자 안전보건점검에 참여해 △근로자 온열질환 예방 물품 지급 여부 △개인별 보호구 지급 및 착용 상태 △작업현장의 유해 및 위험요소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뿐만 아니라 혹서기 대비 준비사항 및 근로자들의 애로사항 청취, 관리감독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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