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 보겠더라” 김지민, 남친 김준호♥ 전 연인 물건 싹 다 찢어버렸다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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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 보겠더라” 김지민, 남친 김준호♥ 전 연인 물건 싹 다 찢어버렸다 (영상)

위키트리 2023-07-12 11:05: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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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김지민이 전 애인 관련 모순적인 발언을 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1일 SBS Plus 예능 프로그램 '리얼 Law맨스 고소한 남녀'(이하 고소한 남녀)가 처음으로 공개됐다.

이하 SBS Plus '리얼 Law맨스 고소한 남녀' 방송 캡처

'고소한 남녀'는 로맨스가 끝나고 파국을 맞이한 고소각 커플들의 리얼 드라마를 보고 MC '깨랑꾼' 5인방의 폭풍 공감과 현실적인 조언, 믿고 보는 대한민국 스타 변호사들의 법적 솔루션을 유쾌하고 속 시원하게 제시해 보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신혼집 전세 자금을 몰래 가상 화폐에 투자해 '폭망'한 예비 남편으로 인해 파혼에 이르게 된 A씨의 사연이 전해졌다. A씨는 파혼 후 전 남자친구가 가상화폐로 대박 나 큰 돈을 벌게 됐고, 다른 여자와 결혼한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이를 두고 MC들은 다른 여자와 결혼하는 파혼남에게 주인공이 피해 보상을 받을 수 있을지에 대해 갑론을박을 벌였다. 이혼 사건 전문 이상호 변호사는 "실제로 상당히 많은 사건이다. 사연의 주인공은 파혼에 따른 정신적, 물질적 손해 배상 청구가 가능하다"고 명쾌한 결론을 내렸다.

이후 김지민은 "전 연인에게 받았던 선물들은 어떻게 관리하냐"고 물었고, 이지현은 "나는 받은 것도 몇 개 안 됐는데 다 가져갔다. 달라길래 다 줬다"고 답했다.

이에 김지민은 "나는 좀 다르다. 물건에 의미를 왜 부여하나. 요즘 자주 메는 가방 중에 전 연인이 준 것도 있다. 김준호도 알고 있는데 '괜찮다'고 하더라. 과거가 무슨 상관이냐"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희한한 게 김준호 씨가 과거 물건을 가지고 있는 건 못 보겠더라. 나는 괜찮은데 쟤는 안 된다"며 "(김준호의 과거 물건을) 찢어버렸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고소한 남녀'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40분 SBS Plus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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