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권수빈 기자] 손태진이 전유진의 패배 요구에 잔뜩 당황한다.
11일 밤 10시 방송되는 MBN ‘불타는 장미단’에서는 TOP7 손태진, 신성, 민수현, 김중연, 박민수, 공훈, 에녹과 ‘새싹반’ 임도형, 안율, 이소원, 김다현, 김수빈, 황승아가 맞붙는 ‘장미단을 털어라-수상한 새싹반의 습격’ 2탄이 그려진다.
지난 특집에 이어 손태진을 대결 상대로 맞게 된 전유진은 “열여덟 인생을 살며 가장 떨리는 순간”이라며 “제가 오늘 기말고사 준비 중에 녹화에 왔는데 양보해 주시면 안 될까요?”라고 패배를 요구해 손태진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하지만 “이번에 지면 트로피 압수”라는 팀원들의 강력 미션을 받아든 후 선공자가 된 손태진은 ‘옛 시인의 노래’를 택해 첫 소절부터 흡인력 있는 목소리와 깊은 울림 가득한 가창력으로 무대를 휘감았고, 전유진마저 “내가 너무 좋아하는 노래”라며 긴장감을 감추지 못했다.
전유진의 무대가 시작되기 전 새싹반은 전유진을 향해 “1등 킬러 전유진, 장미단 1등 손태진 잡자”라는 당차고 귀여운 응원을 보냈다. 손태진은 새싹들의 깜찍함에 심장을 부여잡고 쓰러지는 리액션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혜은이의 ‘비가’를 선곡한 전유진은 순식간에 노래에 몰입하더니 관객들의 감성을 흠뻑 적셔 “역시”라는 감탄을 쏟게 했다.
손태진과 전유진은 대결을 벌였던 것도 잠시, 듀엣으로 나서 현장을 감동으로 휘감았다. 지난번 ‘진정 난 몰랐네’ 듀엣 무대로 깊은 울림을 선사했던 두 사람은 ‘케세라세라’ 듀엣으로 감동을 안겼고, 에녹마저 “너무 얄밉다”는 반응을 쏟아냈다.
삼촌들이 새싹들에게 간식을 쏘는 ‘간식대첩’의 시간도 있다. MC들은 대결자를 선정하기 전 새싹들을 향해 “누가 제일 부자 같냐”라고 물었고, 임도형은 “태진이 삼촌 아니냐”라며 “딱 봐도 귀티 나게 생겼다”고 답했다. 결국 ‘형님 라인’ 손태진과 에녹이 대결에 나선 가운데, 이기는 팀이 간식을 쏘는 룰이 정해졌다. 대결이 끝난 후 손태진과 에녹의 개인카드가 등장하면서 출연진과 관객들에게 골든벨을 울린 승리자는 누구일지 궁금증을 치솟게 한다.
뉴스컬처 권수빈 ppbn0101@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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