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프티 피프티 전홍준 대표를 향한 서로 다른 지인들의 증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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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프티 피프티 전홍준 대표를 향한 서로 다른 지인들의 증언

예스미디어 2023-07-10 12:22:57 신고

3줄요약

현재 소속 걸그룹 피프 티 피프 티와 소송을 벌이고 있는 어트랙트의 대표 전홍준 대표에 대한 미담이 매일 나오고 있다.

 

지난 8일 한 유튜브 댓글을 통하여 어트랙트의 전홍준 대표에 대한 새로운 미담이 추가로 알려졌다. 자신을 JBJ 해외 팬 미팅을 진행했던 업체 대표라 밝힌 A씨는 과거 전홍준 대표와의 일화를 공개했다.

 

A씨는 "전 대표님이 기억하실지 모르겠지만 전 대표님의 소속가수가 있던 JBJ라는 그룹의 첫 번째 해외 태국 팬 미팅을 진행했던 업체 대표입니다."라며 자신을 소개한 A씨는 ""초면인데도 불구하고 전 대표님께서 홍삼 셋트를 주시더라고요 우리 멤버들 공연 잘 준비해 줘서 고맙고 해외에서 고생 많을 텐데 작지만 준비했다고 하시면서요"라며 전홍준 대표와의 일화를 공개했다

유튜브 댓글 캡처
유튜브 댓글 캡처

 

이어 "25살이나 어린 저에게도 꼬박 대표님이라고 호칭해 주셨던 좋은 분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며 "전대표님 이번 사건에서 꼭 승리하시기를 기도하겠습니다" 라며 응원의 메시지리를 보냈다.

온라인 커뮤니티
온라인 커뮤니티

 

과거 소속 가수였던 '더 리쉬'의 멤버 김민희도 전 대표였던 전홍준 대표에 대한 지지와 미담을 공개했다. 김민희는" 회사 어려워도 행사 나가면 꼭 정산해 주시고 연기 중국어 악기 다 레슨 해주시고 저희 딸처럼 아껴주시고 항상 격려해 주시고 아빠 같은 분이었다" 라며 전홍준 대표와의 일화를 공개했다.

김민희 인스타그램
김민희 인스타그램

 

이어 김민희는 전홍준 대표와의 카톡을 공개하며 "힘드셔도 우리 이야기만 하시는 사장님 다들 사장님 걱정에 오스카(전홍준 대표가 운영했던 과거 회사) 식구들 오랜만에 연락했다. 그들의 활동이 망해서 나가게 해주십사 하는 마음이었다면 너의 힘든 마음도 들어보자 했을 텐데 잘돼가는 상황에서 치밀하게 뒤통수칠 준비했다는 게 너무 화가 나 주변에 널리 널리 알리고 싶다"며 전홍준 대표에 대한 지지와 피프 티 피프 티의 이런 행보에 분노하는 글을 올렸다.

김민희 인스타그램
김민희 인스타그램

 

전홍준 대표의 부친은 국가 유공자인 사실도 알려졌다. 2년전 부친상을 당한 전홍준 대표는 부친이 국가 유공자로 국립서울 현충원에 안장된것으로 알려져 많은 누리꾼을 놀라게 했다.

길학미의 저격? 안타까운 소녀들


길학미 인스타그램
길학미 인스타그램

 

가수 길학미는 자기 생각을 인스타그램으로 밝혔다가 해명하는 중이다. 과거 길학미는 전홍준 대표의 소속 가수로 있었다.

길학미 인스타그램
길학미 인스타그램

 

길학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타까운 소녀들 나도 그러고 싶었기에 그 심정을 이해한다. 직접 엮어보지 않으면 사람들은 절대 모르지"라는 내용을 적어 수많은 사람에게 궁금증을 자아냈다.

해당 글의 안타까운 소녀들이 피프티 피프티 로 추측되며 누리꾼들 사이에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에 대한 의문이 있었다. 길학미는 과거 오스카이엔티와 계약 당시 20대 초반으로 피프 티 피프 티 의 멤버들과 나이가 비슷했던 만큼 상황을 이해할 수 있는 것 아니냐는 추측도 있었다.

길학미 인스타그램
길학미 인스타그램

 

이에 대해 길학미는 해명 글을 올리게 되었다. 우선 '안타까운 소녀들'이란 말에 대해 "지금 이런 상황이 되어버린 자체에 대해 느낀 생각을 쓴 것" 이라 해명하며 "어떠한 편을 드는 것과 다르다"라며 피프티 피프티의 편에 서서 저격했다는 의혹에 대해 선을 그었다.

이어 "나도 그러고 싶었기에 그 심정을 이해한다"라는 내용에 대해서는 "신뢰를 잃어버린 상황에서 일을 해야 한다는 것이 얼마나 힘든 것인지를 알고 있고 그런 상태에서 벗어나고 싶을지를 공감한다는 뜻" 이라 해명했다.

덧붙여 길학미는 "그저 그 심정을 이해한다는 것이지 모든 것을 다 공감하는 것과는 다르다." 라며 선을 다시 한번 그었다.

또한 마지막 문장인 "직접 엮어보지 않으면 사람들은 절대 모르지"라는 부분에 대해서는 "글자 그대로의 생각이다. 세상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들을 직접 겪어보거나 엮어보지 않으면 타인은 그 속사정을 절대 알 수 없다고 생각한다"며 개인적인 생각이었음을 밝혔다.

또한 자신은 중립적인 입장임을 분명히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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