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열♥' 윤승아, 젬마엄마의 일상 "잘 지내고 있어요"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배우 윤승아가 8년 만에 출산한 아들 젬마와의 일상을 공개했다.

9일 윤승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는 잘 지내고 있어요"라면서 반려견과 아들 젬마가 한 공간에 있는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젬마의 꼬물거리는 발가락, 그리고 카메라를 응시하는 반려견의 눈동자가 사랑스럽다.

배우 김무열의 아내 윤승아가 아들 젬마의 발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윤승아 인스타그램]

윤승아는 지난 6월8일 아들 젬마를 출산했다. 김무열과 결혼 8년 만이다. 두 사람은 2015년 결혼했다.

윤승아는 출산 이후 "젬마를 만나 새로운 세상, 그리고 더 큰 행복을 알게 됐다. 젬마야, 만나서 반가워"라며 아들 젬마의 발 사진을 게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