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이준호의 팬클럽 '디시인사이드 이준호 갤러리'가 JTBC 드라마 '킹더랜드'를 응원하기 위해 쌀 125톤을 기부했다고 국제 구호 개발 NGO 월드비전이 10일 밝혔다. 약 650만원 상당의 기부물품은 월드비전 경기 북부 사업본부에 전달되어 결식 아동 및 취약 계층 가정에 제공될 예정이다. 월드비전 조명환 회장은 "결식 아동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주신 이준호 갤러리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모든 어린이가 끼니를 거르지 않고 건강한 하루를 살아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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