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판부는 "A씨가 수차례 동종범죄를 저질러 실형을 선고받았지만, 출소 후 얼마 되지 않아 같은 범죄를 반복했다"며 "피해액이 소액이지만, 재범의 위험성이 높아 실형을 피할 수 없을 것"이라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한편, A씨는 2023년 3월 14일부터 2차례 아산시 온양온천전통시장을 방문해 소액의 금품을 절도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천안=하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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