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권수빈 기자] 가수 김호중이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낸 소감을 들려줬다.
김호중은 최근 진행된 SBS FiL, SBS M ‘더트롯 연예뉴스’ 촬영에서 팬들과 떠난 크루즈 여행 ‘선상의 아리아’ 관련 소식을 전했다.
김호중은 크루즈 여행에 앞서 팬들과의 소통을 위해 깜짝 이벤트를 준비했다. 앞서 ‘더 트롯 연예뉴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팬들과 여행을 시시하게 하고 싶지 않았다. 인생에 즐겁고 소중한 추억을 바다 위에서 해보는 경험은 드물지 않냐. 그래서 배가 뜨게 됐다”고 말한 것처럼 팬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마련해주기 위해 노력을 가했다.
여행 당시 김호중은 크루즈 내 마련된 공연장에서 그간 볼 수 없었던 무대들을 선보였다. 팬들 역시 김호중과 6박 7일동안 함께 여행을 즐겨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선상의 아리아’는 지난달 포항에서 출발해 일본 오키나와, 미야코지마, 대만 기륭 3곳에 하선하고 부산으로 돌아온 6박 7일 일정의 크루즈 여행이다. 11만 4500톤의 규모에 최대 378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코스타 세레나호에서 진행됐다. 이번 김호중의 크루즈 여행은 추후 SBS F!L과 SBS M에서 ‘김호중의 산타크루즈’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한편 ‘더 트롯 연예뉴스’는 10일 오후 7시 SBS FiL과 SBS M에서 동시 방송된다.
뉴스컬처 권수빈 ppbn0101@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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