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공유와 축구 국가대표 손흥민이 함께 생일파티를 즐겼다.
지난 8일 스타일리스트 이혜영은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공유와 손흥민이 함께 생일 축하 파티를 연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케이크 모양의 선글라스와 모자를 각각 착용한 채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공유는 한 손으로 손흥민의 어깨를 감쌌고, 손흥민은 공유의 허리에 손을 올려 남다른 친분을 짐작게 했다.
뒷배경에는 'HAPPY BIRTHDAY'라고 쓰인 생일 축하 현수막이 걸려있고, 이혜영은 "생일 이틀 차이 사랑하는 둘. happy birthday"라며 공유와 손흥민의 생일을 축하했다.
손흥민의 생일은 7월 8일, 공유는 7월 10일로 이틀 차이다. 두 사람은 스타일리스트가 같다는 인연으로 친분을 이어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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