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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방송되는 KBS 2TV '1박 2일 시즌4' '여름 바캉스' 특집에서는 공간을 초월해 독일로 간 멤버들이 손에 땀을 쥐는 여행을 시작한다.
멤버들은 독일에는 '맥주잔 많이 나르기 대회'가 있다는 소식을 전해 듣는다. 기네스 기록은 29잔이다.
제작진은 멤버들에게 50잔을 모두 나르라는 미션을 내린다. 맥주를 흘리면 안 된다는 다소 빡빡한 규칙에 김종민과 문세윤은 맛있게 흘리는 것도 있다며 제작진을 향해 재치 넘치는 협상을 시도해 웃음을 자아낸다.
시작된 미션에서 '1박 2일'의 공식 종이 인형 유선호가 이번에는 그 타이틀을 내려놓기로 결심, 비장한 의지로 맥주잔을 10잔 넘게 들어 놀라운 파워를 선보일 예정이다.
천하장사 문세윤도 자신이 엄청난 힘으로 맥주잔을 들어 올릴 것이라며 호언장담한다. 이후 그의 앞에 놓여있는 34잔의 맥주잔을 나르기 위해 심기일전, 문세윤은 기네스북 기록에 도전하며 놀라운 힘을 과시한다.
미션 현장의 결말은 이날 오후 6시15분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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