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전국 곳곳 우천…최고 온도 32도, ‘찜통더위’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오늘의 날씨] 전국 곳곳 우천…최고 온도 32도, ‘찜통더위’

투데이코리아 2023-07-08 12:13:08 신고

▲ 시민들이 우산을 쓰고 걸어가고 있다. 사진제공=뉴시스
▲ 시민들이 우산을 쓰고 걸어가고 있다. 사진제공=뉴시스
투데이코리아=김시온 기자 | 기상청이 8일 대부분 지역에서 무더위가 계속되는 가운데 전남 남해안과 경남권, 제주도에서 비가 온다고 예보했다.

기상청은 “오전부터 밤 사이에는 경기 남부 내륙·강원 영서 중부와 남부·충청권 내륙·전라권 내륙·경북권 내륙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라고 밝혔다.

제주도의 경우 낮까지 시간당 30∼60㎜, 전남 남해안과 경남권 해안에는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40㎜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겠다. 

전남 남해안과 경남권 해안, 제주도는 9일 아침까지 비가 이어지며, 예상 강수량은 20∼70㎜ 제주는 100㎜ 이상 내리는 곳도 있겠다.

경기 남부·강원 남부 내륙과 산지·충남 남동 내륙·충북·전북·경북(남부 동해안 제외)에는 아침까지, 경북 남부 동해안에는 오전부터 낮 사이 곳곳에 비가 내리겠다.

서울·인천에는 아침까지 0.1㎜ 미만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주요 지역 낮 최고기온은 서울 31도, 인천 29도, 수원 31도, 춘천 31도, 강릉 26도, 청주 32도, 대전 31도, 전주 31도, 광주 30도, 대구 30도, 부산 26도, 제주 30도다.

Copyright ⓒ 투데이코리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