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오전부터 밤 사이에는 경기 남부 내륙·강원 영서 중부와 남부·충청권 내륙·전라권 내륙·경북권 내륙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라고 밝혔다.
제주도의 경우 낮까지 시간당 30∼60㎜, 전남 남해안과 경남권 해안에는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40㎜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겠다.
전남 남해안과 경남권 해안, 제주도는 9일 아침까지 비가 이어지며, 예상 강수량은 20∼70㎜ 제주는 100㎜ 이상 내리는 곳도 있겠다.
경기 남부·강원 남부 내륙과 산지·충남 남동 내륙·충북·전북·경북(남부 동해안 제외)에는 아침까지, 경북 남부 동해안에는 오전부터 낮 사이 곳곳에 비가 내리겠다.
서울·인천에는 아침까지 0.1㎜ 미만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주요 지역 낮 최고기온은 서울 31도, 인천 29도, 수원 31도, 춘천 31도, 강릉 26도, 청주 32도, 대전 31도, 전주 31도, 광주 30도, 대구 30도, 부산 26도, 제주 30도다.
Copyright ⓒ 투데이코리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