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최혜란 기자] 배우 손예진이 화보 같은 일상을 공개했다.
손예진은 7일 오후 "너무너무 멋져서 눈물이 날 것 같았던…영화 같았던 발렌티노 오트쿠트르 쇼"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흰 와이셔츠와 블랙 타이, 오버 사이즈의 자켓과 블랙 부츠로 멋을 낸 손예진의 모습이 담겼다.
손예진은 앰배서더로 활약 중인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패션쇼 참석 차 지난 4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다.
손예진은 지난해 3월 동료 배우 현빈과 결혼, 같은 해 11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뉴스컬처 최혜란 choihr@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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