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훈·노승열, PGA 투어 존 디어 클래식 2R 공동 45위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안병훈·노승열, PGA 투어 존 디어 클래식 2R 공동 45위

한스경제 2023-07-08 11:04:03 신고

3줄요약
안병훈. /연합뉴스
안병훈. /연합뉴스

[한스경제=강상헌 기자] 안병훈(32)과 노승열(32)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존 디어 클래식(총상금 740만 달러) 둘째 날 공동 45위에 이름을 올렸다.

안병훈은 8일(이하 한국 시각) 미국 일리조이주 실비스의 TPC 디어런(파71)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2개로 1언더파 70타를 쳤다. 노승열은 이날 버디 6개를 몰아치고 보기는 1개로 막아 한 번에 5타를 줄였다.

나란히 중간합계 5언더파 137타를 기록한 안병훈과 노승열은 공동 45위로 컷 통과에 성공했다.

함께 출전한 다른 한국 선수들은 컷 탈락의 쓴잔을 마셨다. 이경훈(32)과 강성훈(36)은 중간합계 1언더파(공동 98위)에 그쳤고, 김성현(25)은 중간합계 2언더파(공동 87위)로 컷 탈락했다.

노승열. /연합뉴스
노승열. /연합뉴스

단독 선두에는 카메론 영(미국)이 올랐다. 그는 13언더파 129타를 기록하며 리더보드 최상단에 이름을 올렸다. 2021년 2부 투어에서 2승을 올렸던 영은 정규투어 첫 우승에 도전한다.

공동 2위(11언더파 131타)에는 애덤 솅크, 브렌던 토드(이상 미국), 캐릭 히고(남아프리카공화국)가 이름을 올렸다.

이번 대회에는 세계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를 비롯해 2위 욘 람(스페인), 3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와 임성재(25), 김주형(21) 등 톱 랭커들이 다음 주부터 스코틀랜드에서 펼쳐지는 제네시스 스코틀랜드 오픈, 디오픈 챔피언십을 준비하기 위해 불참했다.

Copyright ⓒ 한스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