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히어라가 본인이 운영하는 카페 영업을 중단한다고 전했다.
출처이하 김히어라 사진 / 이하 김히어라 인스타그램
김히어라는 지난 7일 본인의 SNS를 통해 "사랑하는 고객님들 아쉽지만, 카페는 오는 16일에 영업을 종료한다. 그동안 사랑해 주셔서 정말 고맙다. 카페 영업이 종료되는 오는 16일까지 더 좋은 것들을 준비하겠다. 그전까지 많이 와줘요"라고 밝혔다.
그는 지난 2020년부터 대학로에 카페를 오픈해 운영 중인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는 최근 화제작 ENA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계향심, 넷플릭스 '더 글로리'에서 이사라 역을 맡아 대세 배우로 떠올랐다.
그는 지난 4월에는 소속사였던 퍼플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새 보금자리에 이목이 쏠리기도 했다.
그는 신생 소속사 그램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고 새 출발을 알렸다.
그는 7월 tvN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2' 촬영에 한창이다. 특히 악귀 겔리 캐릭터를 맡아 새로운 변신을 꾀할 예정이다. 전작과는 또 다른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 고도의 액션까지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Copyright ⓒ 위키트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