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 "안전 운항 체계 강화, 안전 의식 고취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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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 "안전 운항 체계 강화, 안전 의식 고취 최선"

프라임경제 2023-07-07 11:59:10 신고

[프라임경제] 티웨이항공(091810)이 최근 김포국제공항 화물청사에 위치한 훈련센터 시설을 찾은 ICAO(International Civil Aviation Organization, 국제민간항공기구) 관계자들에게 자체 항공훈련센터의 우수성과 안전 운항을 위한 노력을 소개했다.

이날 행사는 ICAO 항행위원장을 포함한 항행위원회 19명, 국토교통부 관계자 등 총 25명이 방문했다. 이들은 항공훈련센터 내 종합통제실을 비롯해 △A330과 B737 기종의 비상탈출 실습실 △비상구 실습실 △화재진압 실습실 △서비스 실습실 등 다양한 훈련시설을 견학하고 체험했다.
 
ICAO 항행위원회 관계자들과 티웨이항공 임직원들이 훈련센터 방문기념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티웨이항공

UN 산하의 국제기구인 ICAO는 상설사무국 위에 총회·이사회라는 실질적 권한을 가진 기관을 갖추고 있다. 산하 위원회인 항행위원회(ANC, Air Navigation Committee)는 전 세계 항공분야에 통일적으로 적용되는 국제표준·권고의 제·개정을 담당하고 있다. 한국은 ICAO 회원국이자 이사국이다.

티웨이항공이 ICAO 관계자들에게 선보인 항공훈련센터는 국토교통부로부터 항공훈련기관(ATO) 인가를 획득한 LCC 최초 자체 안전훈련센터이다. 

지난 2020년 개관해 안전 및 서비스 관련 최신 훈련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훈련을 진행하는 티웨이항공 객실승무원 훈련교관들 또한 △응급처치 △항공보안 △위험물 △승무원자원관리(CRM) 등 전문 강사 자격을 보유하고 있다.

ICAO 항행위원회 관계자들이 비상탈출 실습실에서 티웨이항공 객실훈련 담당자에게 설명을 듣고 있다.​ ⓒ 티웨이항공

현재 티웨이항공은 다른 LCC에게 훈련센터 시설을 제공해 위탁 훈련과 자체 훈련을 진행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항공 관련학과 학생들이나 외부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객실승무원 직무체험 프로그램 '크루 클래스'도 진행하고 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글로벌 항공 관계자들에게 우수한 훈련센터시설과 안전 운항을 위한 노력을 소개할 수 있어서 뜻 깊었다"며 "지속적으로 안전 운항 체계 강화와 안전 의식을 고취할 수 있는 활동을 꾸준히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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