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추자현과 중국배우 우효광 부부가 '동상이몽2'에 깜짝 컴백을 예고했다.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 측은 6일 '추우부부'로 불리며 큰 사랑을 받았던 추자현·우효광 부부가 '300회 특집 릴레이' 마지막 주자로 합류한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17년 첫 방송한 '동상이몽2'에 등장해 한중 부부의 유쾌한 일상을 보여주며 큰 인기를 받은 바 있다. 특히 방송 출연 중 임신 소식을 알려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18년 6월 득남 했고, 이들 부부는 100회 특집 등에도 출연했다.
한편, '동상이몽'은 지난 5월부터 동갑내기 신혼부부 세븐, 이다해를 시작으로 극과극 텐션의 배우 최병모, 이규인 부부, 낭만의 ‘각집살이’ 생활 중인 이봉원, 박미선 부부, 오랜만에 돌아온 자이언트핑크, 한동훈 부부, 원조 ‘세기의 커플’ 손지창, 오연수까지, 다양한 부부들의 각기 다른 일상을 최초로 공개했다.
사진=추자현 SNS
이보라 기자 lbr@hanryu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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