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제이 약혼' 줄리엔강, 주택 매입 "방 7개+화장실 4개"

모델 겸 배우 줄리엔강이 최근 캐나다에서 저택을 매입했다고 밝혔다.

지난 6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는 줄리엔 강이 출연, 매물 찾기에 나섰다.

최근 운동 크리에이터 ‘제이제이’와 약혼한 줄리엔 강은 이날 방송에서 "캐나다에서 집을 한 채 샀다"라는 근황을 알렸다.

공개된 줄리엔강의 저택 풍경은 캐나다의 광활한 자연을 품고 있어 모두 놀라게 했다. 박나래는 "시세가 어떻게 되냐"라고 물었다.

이에 줄리엔강은 "만약 밴쿠버였다면 70억원 정도였을 거다"라며 "하지만 완전 시골이어서 훨씬 더 싸다"라고 답했다.

이어 집 규모에 대해서는 "에 방이 7개 있고 화장실은 4개"라고 말했고, 멤버들은 "그럼 나중에 우리 다 같이 놀러가고 싶다"라는 바람을 전했다.

한편, 줄리엔강은 지난달 27일 운동 크리에이터 제이제이와 약혼을 발표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MBC

 

이보라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