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그룹 KISS OF LIFE(키스오브라이프)가 데뷔와 동시에 글로벌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5일 오후 6시(한국시간) 국내외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 KISS OF LIFE(키스오브라이프)의 첫 미니 앨범 'KISS OF LIFE'는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5개국 1위를 차지했다.
앞서 발매 직후 태국 아이튠즈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하며 가능성을 알렸던 KISS OF LIFE(키스오브라이프)는 발매 하루 만에 태국을 비롯해 브라질, 이집트, 폴란드, 멕시코 아이튠즈 앨범 차트 정상을 찍었고 튀르키예에서는 2위를 기록했다. 이어 캐나다와 러시아, 일본, 미국, 독일, 영국 등에서도 차트 상위권에 올랐다.
또한 태국 애플 뮤직 앨범 차트에서 3위를 기록한 것을 시작으로 한국, 베트남, 캄보디아, 말레이시아, 사우디아라비아, 싱가포르, 필리핀, 인도네시아, 일본, 마카오, 홍콩, 스웨덴 등 각국 애플뮤직 차트 순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신인으로서는 이례적인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키스오브라이프의 첫 미니 앨범 'KISS OF LIFE'는 음악으로 가요계에 새 숨을 불어넣겠다는 이들의 아이덴티티를 녹여낸 앨범이다. 타인이나 사회의 기대에 맞추려는 것이 아닌, 진정으로 원하는 길로 자유롭게 나아가며 진정한 자유와 자아를 발견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담았다.
타이틀곡 '쉿 (Shhh)'은 힙합과 댄스 장르의 조화가 어우러진 곡으로 타인에게 얽매이지 않는 자신들만의 당당한 애티튜드와 자유를 추구하는 팀의 정체성을 보여준다.
한편 KISS OF LIFE(키스오브라이프)는 7일 KBS2 '뮤직뱅크'를 통해 데뷔 활동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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