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미스트롯’ 시즌3 제작이 확정됐다.
7일 TV조선은 “‘미스트롯3’을 론칭한다”며 “오늘부터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미스트롯3’은 ‘미스트롯’ 시즌1·시즌2, ‘미스터트롯’ 시즌1·시즌2 등에 이어 다시 한 번 트로트 바람을 불러 올 오디션 예능 프로그램으로, 앞선 시즌들은 30%가 넘는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송가인, 양지은,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호중 등 다수의 트로트 스타를 탄생시켰다.
새 시즌으로 돌아오는 ‘미트스롯3’은 다시 한 번 트롯을 사랑하고 끼와 열정이 넘치는 여성들에게 ‘트롯 여제’가 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 과연 이번엔 어떤 매력적인 스타가 탄생할 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미스트롯3 참가는 만 50세 미만의 여성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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