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이 제2 송가인을 찾는다.
7일 TV조선에 따르면, 오디션 '미스트롯' 시즌3를 선보인다. 이날부터 다음 달 20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 만 50세 미만 여성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미스트롯'(2019) 우승자 송가인을 잇는 스타가 탄생할 지 관심사다.
TV조선은 '미스·미스터트롯' 시즌1·2(2019~2023)로 트로트 신드롬을 일으켰다. 송가인을 비롯해 양지은, 임영웅, 안성훈, 영탁, 이찬원, 김호중, 정동원, 장민호 등을 배출했다.
최고 시청률 35.7%(미스터트롯), 32.9%(미스트롯2), 24%(미스터트롯2)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하며 지상파와 비지상파에서 방송되는 모든 프로그램 시청률 1위 차지한 것은 물론, 방송 기간 동안에는 ‘한국인이 좋아하는 프로그램 1위’, ‘예능 프로그램 브랜드평판’에서 1위를 석권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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