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이 <미스트롯> 시즌 3 오디션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오디션은 오늘부터 다음 달 20일까지 진행되며,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오디션은 50세 미만의 여성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미스트롯 시즌 1 및 2는 2019년과 2020년 동안 큰 인기를 끌었으며, 송가인을 비롯해 양지은, 임영웅, 안성훈, 영탁, 이찬원, 김호중, 정동원, 장민호 등 다양한 스타를 배출했다. 이번 시즌에서도 어떤 신예가 대중에게 인기를 끌며 송가인의 자리를 이어받을지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TV조선은 <미스트롯> 시즌 1, 2를 통해 트로트 신드롬을 일으키며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이번 시즌에서도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낼 것으로 예상되며, 한국 음악 시장에 새로운 스타를 냄으로써 트로트 음악의 인기를 한 단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Copyright ⓒ 시아피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