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박종민 기자] 서명진(현대모비스)과 이원석(삼성) 등이 9월 열리는 항저우 아시안게임 3대3 남자 농구 국가대표로 뽑혔다.
대한민국농구협회는 "연령 제한에 따라 23세 이하 선수만 출전할 수 있는 아시안게임 3대3 농구에 남자는 서명진, 김동현(KCC), 이두원(KT), 이원석, 여자는 이다연(신한은행), 정예림(하나원큐), 임규리(삼성생명), 박성진(BNK)을 발탁했다"고 전했다.
3대3 남자 대표팀은 강양현, 여자 대표팀은 전병준 감독이 이끈다. 이들 대표팀은 8월 중 모여 9월 막을 올리는 아시안게임에 준비할 계획이다.
한국은 2018년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남자 3대3에 안영준, 김낙현(이상 상무), 양홍석, 박인태(이상 LG)가 출전해 은메달을 목에 건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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