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습 첫날부터 상습 범죄자 잡고 극단 선택 시도자 살린 남다른 예비 '여경'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실습 첫날부터 상습 범죄자 잡고 극단 선택 시도자 살린 남다른 예비 '여경'

위키트리 2023-07-07 07:54:00 신고

3줄요약
유소정 순경(27) / 거제경찰서 제공

한 경찰 실습생이 지구대 첫 출근날부터 남다른 행보를 보인 사실이 뒤늦게 전해졌다.

거제경찰서 등에 따르면 유소정 순경(27)은 지난 3일 장승포지구대로 출근한 실습 첫날부터 상습 절도범을 붙잡고 극단적 선택 시도자를 구조해 생명을 살렸다.

유 순경은 실습 첫날 상습 절도범 A씨(50대)를 붙잡아 거체경찰서로 인계했다. 이는 유 순경이 "밖에 내놓은 음식물 쓰레기 칩을 누가 자꾸 훔쳐 간다"는 112신고 내용을 확인하고 CCTV에 담겼던 A씨 인상을 숙지하고 예의주시한 결과로 전해졌다.

또한 유 순경은 같은 날 오후 거제의 한 주택가에서 수면제를 다량 복용했다는 극단적 선택 시도자 B씨(70대)도 구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 B씨 위치와 최초 신고 주소지가 달라 소재 파악이 어려웠으나 유 순경이 휴대폰 위치추적과 수소문 등을 통해 B씨를 발견했다. 유 순경은 의식이 없던 B씨를 신속히 발견하고 소방당국에 인계했다.

다행히 B씨는 의식을 회복하고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유 순경은 지난 6월 임용된 후 실습생을 거쳐 다음 달 중앙경찰학교를 졸업한다. 이후에는 장승포지구대에서 정식 근무할 예정이다.

Copyright ⓒ 위키트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