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한경숙 기자] 듀오 '노라조' 원흠(43·조원흠)이 결혼한다.
6일 노라조 관계자는 "원흠이 8월 20일에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예식은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원흠의 예비신부는 6세 연하 비연예인으로, 3년 전 지인의 소개로 만났다.
원흠은 중국에서 10년간 활동하다가, 지난 2018년 노라조에 합류해 조빈과 함께 '사이다' '빵' 등 개성 넘치는 곡들을 발표했다.
한편 노라조는 지난 4일 새 앨범 '일개미도 가끔은 혼자 있고 싶다'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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