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유재석 등장한 꿈으로 로또 1등! 충남 논산시 A씨 '5억 당첨'"

유재석이 나온 꿈을 꾸고 있는 아이의 부모가 복권 1등에 당첨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6일 복권 수탁사업자 동행복권에 따르면, 스피또 100068회차 1등에 당첨된 A씨는 처음 아이가 유재석이 나온 꿈을 꿔서 나온 결과인 것 같아서 큰 행운이 찾아온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A씨는 충남 논산시의 한 복권 판매점에서 구입한 복권에 당첨됐으며, 그는 평소에 소액으로 로또 복권을 구매하며 종종 즉석 복권을 구매해온 것이었다. 지난 1월 생일인 둘째 아이를 위해 외식하고 집으로 가는 길에 복권 판매점을 보고 로또 복권과 즉석 복권을 함께 구매했다고 설명했다. A씨는 집에 도착하자마자 아이들과 함께 즉석 복권을 긁었는데, 첫째 아이가 환호성을 지르며 기뻐하며 확인해보니 1등 당첨이었고 기쁨의 눈물이 흘렀다. 다음 날 아이들에게 태블릿과 노트북을 선물로 사주었고, 당첨금으로 더 좋은 환경의 주택을 구매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스피또 1000은 자신이 산 복권에 적힌 숫자와 행운 숫자가 일치하면 당첨금을 지급하는 즉석 복권으로, 1등 당첨금은 5억원으로 당첨 확률은 500만분의 1이다. 2등은 2000만원, 3등은 1만원, 4등은 5000원, 5등은 1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