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재단, 전남권 공공어린이재활의료센터 건립 위해 50억원 기부 약정

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넥슨재단이 다섯 번째 어린이 의료시설 건립을 위해 50억원 기부를 약정했다.넥슨은 6일 “넥슨재단이 목포구암의료재단 목포중앙병원(이하 목포중앙병원)과 ‘전남권 목포중앙병원·넥슨 공공어린이재활의료센터’ 건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50억 원의 기금을 기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목포중앙병원은 지난 2021년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공공어린이재활의료센터 건립 공모사업’에 선정된 전남지역 거점병원이다. 총 72억원을 투입해 사업을 추진 중이었으나 최근 사업비 부족으로 건립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고, 이에 넥슨재단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