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더랜드’로 연기력과 인기를 입증한 배우 이준호가 뉴스룸에 출격한다.
6일 한경닷컴은 이 같은 내용을 단독으로 보도했다.
배우 이준호가 지난달 15일 서울 구로구 신도림 라마다호텔에서 열린 JTBC 토일드라마 '킹더랜드'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이하 뉴스1
매체는 이날 연예계 관계자 말을 빌려 “이준호가 JTBC ‘뉴스룸’에 출연한다”고 전했다. 또 당일 ‘뉴스룸’ 녹화에 참여한다고도 귀띔했다.
이준호는 JTBC 토일드라마 ‘킹더랜드’에서 웃음을 경멸하는 남자 주인공 구원 역을 맡아 여자 주인공 천사랑(임윤아)과 달콤한 로맨스를 이끌고 있다.
두 사람은 실제로도 열애설을 이끌어낼 만큼 특유의 케미스트리를 자랑하며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다. 지난달 17일 첫 방송 시청률 5.1%(닐슨코리아, 전국 유료 플랫폼 기준)를 기록했던 '킹더랜드'는 지난 2일 방송에서 12.0%까지 시청률이 치솟는 기염을 토했다.
또 넷플릭스 공식 사이트 '넷플릭스 톱(TOP) 10'에 따르면 지난달 26일부터 지난 2일까지 2450만 시간 시청돼 비영어권 TV 부문 1위를 차지했다.
'킹더랜드' 주연 배우 임윤아, 이준호
이준호에 대한 관심과 화제성도 높아지는 만큼, 이번 ‘뉴스룸’ 출연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이준호 출연 방송분은 오는 9일 오후 5시 50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한편 이준호는 2013년 영화 '감시자들'을 시작으로 KBS2 '김과장', JTBC '그냥 사랑하는 사이', SBS '기름진 멜로', tvN '자백', MBC '옷소매 붉은 끝동' 등에서 열연했다.
인기 몰이 중인 이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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