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노규민 기자] 괴짜집합소 첫 제작 참여 영화 '개그맨'(감독 전승표/ 프로듀서 배시진)이 2023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에 초청 돼 전세계 관객들의 주목을 받았다.
영화 '개그맨'은 괴짜집합소의 영화사업부문 첫 제작 참여 작품이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장편제작지원작으로, 인터넷 방송 관련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제27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코리안 판타스틱: 장편 부분으로 공식 참가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배우 허지원, 남연우, 고원희, 박세준 등의 열연이 눈부시다.
극 중 허지원은 제약회사 영업사원으로 살고 있지만, 자신의 개인방송을 통해 끼를 방출하며 또 다른 성공을 꿈꾸는 박근성 역을 맡았다. 억누르는 현실적인 문제들에 찌들어 지내다 종만을 만나면서 전혀 다른 삶을 마주하게 된다.
남연우는 성공한 개그맨이지만, 갑작스럽게 근성과 엮이면서 위태위태한 위기를 겪는 '핑크종마니' 신종만 역으로 이중적인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고원희는 근성(허지원)의 조력자이지만, 예측 불허의 선택을 하며 영화 속 긴장감을 불어넣을 인터넷 방송인 '고미정' 역을 맡았다.
허지원은 최근 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에서 스토킹 납치범으로 강한 빌런 역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분노를 유발했다. 앞서 영화 '뜨거운 피' '대외비' 등을 통해서도 관객들을 만났다.
남연우는 영화 '분장'의 연출이자 주연배우로 이름을 알렸다. 최근 영화 '멱살을 잡고서라도' '통수의 밤' 등을 출연했으며, 김서형 주연 영화 '비닐하우스'에서 또 다른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고원희는 '으라차차 와이키키' '퍼퓸' '연애대전'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 등 다양한 작품에서 섬세한 연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오케이 광자매'에서 '이광태'역으로 유쾌하고 생동감 넘치는 연기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현재 방영 중인 '킹더랜드'에서 킹에어 승무원 '오평화'로 활약하고 있다.
영화 '개그맨' 주역들은 지난 2일과 4일 GV를 통해 관객과 소통 했다. 그리고 6일 저녁 8시에도 CGV 소풍 8관에서 상영 이후 주연 배우 모두가 참여한 관객과의 대화(GV)가 진행 될 예정이다.
뉴스컬처 노규민 presskm@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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