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릴리 로즈 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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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하인드=김영우기자] HBO 시리즈 '디 아이돌'의 주연 배우 릴리 로즈 뎁이 드라마에서 함께한 제니 등 출연진과 함께한 시간을 공개했다.
5일 릴리 로즈 뎁은 자신의 SNS를 통해 "'디 아이돌' 시즌1이 마무리됐다. 같이 보고, 듣고, 웃고, 울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출연진, 제작진, 그리고 이 쇼를 만들기 위해 마음을 쏟은 모든 사람들에게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내 인생에서 가장 거칠고 아름다운 여정을 함께한 샘과 아벨에게 감사드린다. 그리고 나의 아이돌 가족... 난 여러분을 끝까지 사랑한다"라고 적은 뒤 '아이돌 포에버'라고 쓰며 애정을 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릴리 로즈 뎁이 제니, 위켄드, 트로이 시반 등 출연배우들과 함께 촬영장에서 찍은 생동감 있는 모습을 담겨 있다. 특히 자신의 백업 댄서이자 친구인 다이안을 연기한 제니와 다정한 어깨동무를 한 채 찍은 사진을 공개해 우정을 자랑했다.
사진=릴리 로즈 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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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HBO 오리지널 '디 아이돌(THE IDOL)'은 미국 LA를 배경으로 한 연예계 이야기로 인기 팝 스타의 사랑과 열정에 관한 내용을 담은 드라마로, 제니의 연기 데뷔작으로 화제를 모았으며, 높은 수위와 선정성 논란 등으로 조기종영했다.
[사진=릴리 로즈 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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