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출신 방송인 럭키, "매니저가 야인시대 출연료 '먹튀'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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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출신 방송인 럭키, "매니저가 야인시대 출연료 '먹튀' 해"

아이뉴스24 2023-07-05 11:50:2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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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최란 기자] 인도 출신 방송인 럭키가 과거 매니저에게 '야인시대' 출연료를 '먹튀' 당했다고 밝혔다.

지난 4일 JTBC '짠당포'에서는 사업가이자 방송인으로 활동 중인 인도 출신 럭키가 출연해 사연을 털어놓았다.

인도 출신 방송인 럭키가 과거 매니저에게 '야인시대' 출연료를 '먹튀' 당했다고 밝혔다. [사진=JTBC '짠당포']

럭키는 1996년 한국에서 사업을 시작해 한국에 산 지 28년 차라고 말했다. 그는 여행 가이드와 인도산 대리석, 참깨 사업, 인도 식당 등을 했다고 전했다.

이어 "세금 잘 내고 사고 안 치면 충분히 살 수 있다. 28년 동안 살았다는 게 그만큼 법을 잘 지켰다는 증거다"라고 덧붙였다. 또 현재 귀화 시험 2차까지 통과한 상태라고 밝혔다.

럭키는 인도 재벌 아들이라는 소문에 대해 부인했지만 "인도에 아파트가 아홉 채 있는 것이 맞냐"는 질문에 인정했다. 하지만 "그거 다 팔아도 한국에 아파트 하나도 못 산다"며 해명했다.

인도 출신 방송인 럭키가 과거 매니저에게 '야인시대' 출연료를 '먹튀' 당했다고 밝혔다. [사진=JTBC '짠당포']

이후 럭키는 과거 TV조선 드라마 '야인시대'에서 김두한을 잡는 워태커 소령 역할을 했다고 전했다. 이어 "생각보다 출연료가 높았다"며 그 출연료를 매니저가 먹튀했다. 금액이 2천만 원 정도 된다"고 밝혔다.

이에 "갑자기 생활고가 와서 집에 있는 카펫을 친구에게 팔았다. 그때 당시 카펙 금액이 50~60만 원 정도"라며 생활비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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