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 듀오 지누션의 멤버 션이 광복절 마라톤을 앞두고 처참한 발 상태를 공개했습니다. 션이 5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잘 될 거야, 대한민국! 4개의 빠졌던 발톱이 자라고 있고, 한 개의 엄지 발톱은 빠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올해 광복절 815는 이 상태 발로 도전합니다"라고 적었습니다. 이어 "누군가는 해야 할 일이기에 7월 14일 815런 8150명 모집 시작합니다"라고도 써 놓았습니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발톱이 4개 빠져 엉망이 되어 있는 션의 발 모습이 담겼습니다.
션이 2020년부터 기부 마라톤 815런을 진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참가비는 전액 한국해비타트에 기부되어 독립유공자 후손 주거 환경 개선 사업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션이 "누군가는 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해 시작하게 됐다. 독립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2020년부터 815를 달렸다"고 설명했습니다. 올해 광복절에도 815 마라톤 도전을 예고했습니다.
한편 션이 배우 정혜영과 2004년 결혼해 2남 2녀를 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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