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뮌헨행이 못마땅한 것일까… 나폴리 신문의 뭔가 찝찝한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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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뮌헨행이 못마땅한 것일까… 나폴리 신문의 뭔가 찝찝한 보도

위키트리 2023-07-05 10:53: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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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27·나폴리)가 토마스 투헬(50) 바이에른 뮌헨 감독의 전술과 맞지 않는다는 보도가 나왔다.

김민재가 지난해 11월 24일 오후(현지 시각)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1차전 대한민국과 우루과이 경기에서 우루과이의 공격을 막아내고 있다. / 이하 연합뉴스

이탈리아 매체 아레아 나폴리는 4일(현지 시각) "김민재가 바이에른 뮌헨 이적이 유력하다. 하지만 토마스 투헬 감독의 전술과 김민재는 맞지 않는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투헬 감독이 추구하는 축구 전술은 수비 라인이 내려선 스타일이다. 라인을 높게 끌어올린 전술에서 강점을 보인 김민재에게 잘 맞지 않는다. 김민재는 미리 움직이는 수비에 강해 라인이 높은 팀에서 뛰는 게 좋은 축구 선수다. 하지만 투헬 감독은 수비의 무게중심을 낮추는 걸 선호하는 감독이라는 게 문제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김민재는 나폴리에서 라인을 높게 끌어올린 전술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그는 적극적으로 공격에 가담하거나 넓어진 뒷공간을 빠른 스피드로 커버했다. 특히 좋은 위치를 선점해 공중 볼을 따내거나 상대 패스를 사전에 차단하기도 했다"라고 말했다.

매체는 "김민재의 강점은 호셉 과르디올라 맨체스터 시티 감독 전술과 잘 어울린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라인을 올리는 전술도 다양하게 구사할 뿐 아니라 김민재의 또 다른 강점인 빌드업을 효과적으로 만들 수 있는 감독이다. 김민재가 맨체스터 시티로 이적한다면 전 세계 최고의 수비수가 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김민재는 올 시즌 세리에 A 최고의 수비수다. 단 한 시즌 만에 리그를 정복했다. 지난해 여름 페네르바체를 떠나 나폴리 유니폼을 갈아입은 김민재는 데뷔 시즌부터 안정감 있는 경기력으로 팀의 세리에 A 우승을 이끌었다. 아시아 선수 최초로 세리에 A 수비수 부문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고, '세리에 A 올해의 팀'에도 이름을 올렸다.

그는 뛰어난 신체 조건과 신체 능력에 기반한 경합 능력, 수비 기술, 날카로운 예측력과 집중력을 바탕으로 수비수에게 요구되는 다양한 방면에서 월드클래스의 기량을 보여준다.

그는 스탠딩 태클, 슬라이딩 태클, 경합 등 대인 수비뿐만 아니라 지능적인 위치 선정을 바탕으로 패스 차단과 슛 블로킹, 등 수비수라면 갖춰야 할 필수적인 능력들 모두 종합 패키지로 갖췄다. 건장한 체격에 비해 발도 순간 최고 시속 35km로 굉장히 빠르고 최고 시속에 도달하는 가속도도 빠르다.

그는 또 순발력도 좋으며 프로 데뷔 이후 2kg 정도 근육 키우기에 성공해 튼튼한 어깨와 견갑골, 상체 근육과 함께 전반적인 신체조건과 몸싸움 능력이 매우 좋아졌다. 이에 따라 신체조건이 좋은 선수들과의 경합에서도 쉽게 밀리지 않는다.

김민재가 지난해 11월 24일(현지 시각)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1차전 대한민국과 우루과이 경기에서 우루과이 올리베라의 공을 막으려 발을 뻗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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