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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머니투데이에 따르면 지난 4일 오후 7시44분 충남 부여군 양화면 내성리 한 소류지에서 A씨(58)가 익사한 채 발견됐다. 소류지는 농업용수 위한 작은 저수지를 말한다.
경찰은 지난 4일 오후 6시21분쯤 소방당국은 'A씨와 연락이 끊겼다'는 신고를 받고 소류지 주변수색에 나섰다. 이어 수색 1시간20여 분만인 오후 7시 44분쯤 A씨는 사망한 채로 발견됐다. 한 마을 주민에 따르면 A씨는 '우렁이를 잡으러 간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현재 A씨의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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