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데일리포스트=김정은 기자ㅣ아마존 산하 자율주행 스타트업인 '죽스(Zoox)'가 자율주행차 시범운행을 가속화하고 있다. 자율주행 투자 축소 움직임 속에 무인 택시(로보 택시) 분야 경쟁사들이 인원감축 등 허리띠를 졸라매고 있는 것과 대조적으로, 아마존은 꾸준히 인력을 늘리며 상용화 행보를 가속화하고 있어 주목된다. ◆ 공공도로 자율주행 확대 미국 자율주행차 스타트업 죽스는 2020년 12월 무인 택시 외관을 처음 공개했다. 2021년 10월에는 미국 시애틀 도로에서 자율주행 테스트를 처음으로 진행했다. 올해 2월 캘리포니아주 차량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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