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게임 ‘어비스리움’ 서비스 7주년 기념행사를 이달 말까지 진행한다.
‘나만의 수조’ 만들기를 콘셉트로 2016년 출시돼 힐링 게임의 원조로 불리고 있는 ‘어비스리움’ 개발팀이 마련한 7주년 기념 테마는 ‘가면 무도회’다. 애니메이션풍 그래픽으로 독창적인 수족관 속 바다 풍경을 그려낸 이 게임은 가면을 쓰고 무도회장에 등장하는 수중 생물들로 영화 같은 분위기를 연출했다는 평가다.
배경 변화와 함께 메이드 해마, 삐에로 덤보, 광대 가재 등 56종에 달하는 다양한 수중 생물들이 연회복을 입고 등장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여왕 고래’, ‘아기 고래’, ‘소원의 케이크’ 등 7주년 장식물과 캐릭터가 증정된다.
또한 이용자가 수족관을 직접 꾸미는 ‘어비스리움’ 특유의 재미와 개성을 전할 행사 5종도 진행된다. 미션을 달성하고 선물을 받는 ‘생일 파티 탱크’, 미니게임 ‘행운의 카드 뽑기’를 비롯해 출석 이벤트, 캡슐 뽑기, 빙고 등의 행사는 한국과 세계 이용자들에게 즐거움을 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게임은 다양한 수중 생물들을 수집, 육성하며 나만의 수조를 꾸미는 캐주얼게임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6천만 건에 달하는 다운로드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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