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치형 RPG ‘테일드 데몬 슬레이어: 라이즈(이하 테데슬 라이즈)’가 지난 2일, 구글 플레이스토어 인기 순위 1위를 기록했다.
이 게임은 평화로운 마을 ‘베스티아’를 침략하고 스승을 살해한 ‘리치왕’과 언데드 군단을 응징하기 위한 주인공 사막여우의 활약을 담은 테일드 데몬 슬레이어의 공식 차기작이다.
전작과 비교해 레이피어와 해머, 개틀링건, 창, 석궁, 부채 등 총 6가지에 달하는 다양한 형태의 근거리, 중거리, 원거리 무기를 육성할 수 있으며, 이를 활용한 몬스터 공략법 및 진행 자체가 바뀌도록 설계되면서 전략적인 플레이를 제공하는 한 차원 진화된 전투 콘텐츠를 선보인다.
이번 인기 1위는 유튜브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한 홍보 및 틱톡과 협업해 삼성동 파르나스몰 앞에 위치한 초대형 옥외광고판 활용 등 ‘게임 알리기’를 본격적으로 전개한 것이 주효한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최근 대형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장비 파츠 시스템인 ‘몬스터 카드’와 신규 던전 ‘시련의 탑’, ‘어둠의 미궁’ 공개에 이르기까지 론칭 후에도 사막여우의 여정이 끊기지 않도록 지속적인 인게임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한 점도 유저들 사이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 1위 달성을 기념해 ‘테데슬 라이즈’는 보석 50,000개, 코스튬 소환 티켓 10개를 선물하는 이벤트를 오는 7월 31일까지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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