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35세 마타, 갈라타사라이와 결별…향후 거취 미정

[오피셜] 35세 마타, 갈라타사라이와 결별…향후 거취 미정

STN스포츠 2023-07-03 11:01:28 신고

3줄요약
후안 마타. 사진┃뉴시스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후안 마타(35)가 갈라타사라이 SK를 떠난다. 

1988년생의 스페인 국가대표 출신 미드필더인 마타다. 1년 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떠난 마타는 직전 시즌 튀르키예의 갈라타사라이가 리그를 우승하는 것을 도왔다. 

맨유에 머물던 시절 팬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고, 지난주 맨체스터 인터내셔널 페스티벌 참여 차 맨체스터를 방문하기도 했던 마타가 지난 1일 소속팀과의 이별을 알렸다. 

마타는 같은 날 자신의 SNS를 통해 “갈라타사라이와의 인연은 끝났지만 슬프지는 않다. 좋은 일을 겪었기에 행복한 감정을 가져간다. 나는 이 팀의 일원이 된 것을 영원히 자랑스럽게 생각할 것이다. 특히 최고 중 하나인 팬 분들게 감사함을 전하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마타의 향후 거취는 미정이다. 선수 생활을 이어갈지, 은퇴를 할지 아직 정해진 바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Copyright ⓒ STN스포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