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푹푹 찐다’ 서울, 폭염에 습도도 높다···4일엔 전국 비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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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날씨] ‘푹푹 찐다’ 서울, 폭염에 습도도 높다···4일엔 전국 비 예정

투데이코리아 2023-07-03 09:53:48 신고

▲ 무더위로 시민들이 양산을 쓰고 걸어가고 있다. 사진=뉴시스
▲ 무더위로 시민들이 양산을 쓰고 걸어가고 있다. 사진=뉴시스
투데이코리아=김시온 기자 | 기상청에 따르면, 3일 전국 대부분 지역의 낮 기온은 최고 35도까지 오르며 무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예보했다.

다만 전남 해안지역과 제주도를 중심으로는 새벽 시간 최대 60㎜의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또한 동해상 위치한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어 중부지방은 대체로 맑겠으나, 남부지방은 제주도 부근 위치한 정체전선의 영향을 받다가 벗어나 흐릴 것이라고 관측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21~25도, 낮 최고기온은 25~35도로 예상된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됐으며, 습도 역시 높아 체감온도는 33~35도 내외로 오를 수 있다.

이러한 폭염은 오는 4일 전국에 비가 오면서 대부분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3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30~80㎜(많은 곳 제주도산지 100㎜ 이상), 전남권내륙·경남서부남해안 10~50㎜, 전북남부 5~30㎜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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