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 너무 핫한 수영복 자태…이지혜와 "화합 도모 세리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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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주현, 너무 핫한 수영복 자태…이지혜와 "화합 도모 세리머니"

엑스포츠뉴스 2023-07-03 07:00:0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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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그룹 핑클 출신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핫한 근황을 전했다.

옥주현은 지난달 30일 "싸움 & 화합. 독이 되어버린 사랑 vs 모든 걸 이겨낼 수 있는 사랑의 힘. #레베카 10주년 파이팅 #한국인은 삼세번"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옥주현은 뮤지컬 배우 이지혜와 팔로 하트를 그린 후 바다에 뛰어드는 모습이다. 옥주현은 레드 컬러의 수영복을 입고 핫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옥주현과 이지혜는 "'레베카' 파이팅"을 외치며 수영을 하는가 하면, 물장난을 주고 받으며 훈훈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두 사람의 티키타카 케미가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낸다.

해당 글에 김소향은 "너무나 아름다워. 우리 옥트리버 완초"라는 댓글을 남기며 애정을 드러냈다.

또 한 누리꾼은 "유교걸 조금 당황이지만 즐거우시니 좋네요"라는 댓글을 남겼다. 이에 옥주현은 "유교걸 여기 와봐야겠다. 난 양반이야"라고 답해 이목을 모았다.

한편, 옥주현은 10주년을 맞이한 뮤지컬 '레베카'에 출연한다.

사진=옥주현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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