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서 만난 경제수장들…하반기 국내외 금융시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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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서 만난 경제수장들…하반기 국내외 금융시장 점검

이데일리 2023-07-02 12:05:2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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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이데일리 이지은 기자]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6년 만에 준공된 한국은행 신축 본부를 찾아 거시경제·금융현안 간담회를 열었다.
추경호 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이 1일 지난 4월 새롭게 입주한 한국은행 본관에서 이창룡 한국은행 총재, 김주현 금융위원장 등과 함께 거시경제.금융현안 간담회를 가졌다. 사진은 왼쪽부터 최상목 대통령실 경제수석, 이창용 한은 총재, 추경호 부총리, 김주현 금융위원장,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사진=기재부 제공)


2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추경호 부총리는 지난 1일 중구 한은 본관에서 거시경제·금융현안 감담회를 주재했다. 이날 간담회는 한은 측의 초청에 따라 최초로 지난 4월 새롭게 입주한 한은 본관에서 개최됐다.

이 자리에는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와 김주현 금융위원장, 이복현 금융감독원 원장, 최상목 대통령실 경제수석이 참석해 국내 금융시장의 최근 상황을 점검하고 하반기 글로벌 금융시장 주요 리스크를 확인했다.

앞서 추 부총리는 지난달 28일 비상경제장관회의 겸 수출투자대책회의를 주재하고 2023년 하반기 경제정책방향을 밝히기 앞서 “우리 경제의 ‘상저하고’ 흐름에 대한 기대는 유지되고 있지만, 여전히 경기·금융시장 등 경제 곳곳에 불확실성이 상존해 있다”고 진단한 바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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