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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추경호 부총리는 지난 1일 중구 한은 본관에서 거시경제·금융현안 감담회를 주재했다. 이날 간담회는 한은 측의 초청에 따라 최초로 지난 4월 새롭게 입주한 한은 본관에서 개최됐다.
이 자리에는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와 김주현 금융위원장, 이복현 금융감독원 원장, 최상목 대통령실 경제수석이 참석해 국내 금융시장의 최근 상황을 점검하고 하반기 글로벌 금융시장 주요 리스크를 확인했다.
앞서 추 부총리는 지난달 28일 비상경제장관회의 겸 수출투자대책회의를 주재하고 2023년 하반기 경제정책방향을 밝히기 앞서 “우리 경제의 ‘상저하고’ 흐름에 대한 기대는 유지되고 있지만, 여전히 경기·금융시장 등 경제 곳곳에 불확실성이 상존해 있다”고 진단한 바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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