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인혜가 기쁜 소식을 전했다.
지난 1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 이인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그는 11살에 데뷔해 아역배우로 오래 활동했다. 고려대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경성대 산학혁신융합대학 AI미디어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지난해 8월 1살 연하 치과의사와 결혼했다.
이하 이인혜 인스타그램
방송에서 이인혜는 “임신을 해서 나타났다”고 깜짝 고백을 해 축하를 받았다. 이인혜의 현재 나이는 43세다.
이어 이인혜는 “저희 신랑이 교육열이 높은 것 같다. ‘난 바쁘니까 당신이 맡아서 교육해. 아이에게 엄마가 필요하지’ 이야기하더라. 얼마나 오래 (일을) 쉬어야 하는 것일까”라는 고민을 털어놨다.
이인혜는 '40대 맘'이 됐다.
가수 성대현은 “딸에게 섭섭한 게 사춘기가 왔다. 고등학교 가자마자. 중학교 때까지 아기 같았다. 방만 들어가면 자꾸 꺼지래. 나가! 나가라고”라며 사춘기가 된 고등학생 딸에게 섭섭함을 토로했다.
이인혜는 어릴 때부터 똑부러지는 이미지로 배우 활동을 했다.
아나운서 이재용은 “집사람이 저한테 늦게 시집와서 45살에 아이를 낳았다. 큰 애가 93년생이고 막내는 2013년생이다. 얼마나 예쁘겠냐. 기어다니면서 부터 가는 학원이 있다. 토론 학원, 체스 학원, 줄넘기 학원도 있다”고 했고, 이인혜는 교육비를 걱정하며 "큰일이네요"라고 답했다.
이인혜는 결혼 1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여기에 가수 김혜연은 “제가 아이가 하나둘이 아니고 자그마치 넷”이라며 한술 더 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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