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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포시의회, 제8대 전반기 김포시의회 출범 1주년 |
김인수 의장을 중심으로 14명의 의원들은 '시민과 소통하여 신뢰받는 의회'라는 의정 목표 아래 시민 모두가 함께하는 공동의 가치를 실현하고 지역의 밝은 미래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김포시의회는 지난 1년 동안 5번의 임시회와 3번의 정례회를 열어 의정활동의 꽃이라 할 수 있는 행정사무감사를 2차례 실시했으며, 조례·규칙안, 예산·결산안 등 총 228개 안건을 처리했다. 또한 김포시의회는 내실 있는 의정활동으로 시민 모두가 행복한 김포시를 만들기 위해 의원들의 전문성 향상과 합리적인 정책대안을 제시하고자 2023년 3월 시의회는 ▲김포시 좋은 교육환경 만들기 연구모임 ▲50만 특례도시 대비 연구모임 ▲조례 연구모임 시즌2 총 3개의 의원 연구단체를 결성하기도 했다.
특히 김포시의회는 민의를 수렴하기 위해 의정자문위원회, 주민자치협의회 그리고 상공회의소 등 다양한 단체와 정담회를 개최했다. 단체별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수렴된 여론을 종합해나갔다.
김포시의회 향후 운영계획으로는 하반기에 임시회 3회와 정례회 1회를 앞두고 있다. 당장 7월 11일부터 21일까지 제226회 임시회를 운영하여 2023년도 추경안, 조례안 및 일반안건 등을 처리할 계획이다.
김인수 의장은 "지난 1년 동안 고물가·고금리 등 시민들이 어려운 상황에서 시의회는 시민 행복과 김포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해왔다"며 "성과와 반성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혁신적인 의정활동을 수행해나가겠다"고 밝혔다.
김포=염정애 기자 yamja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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