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최혜란 기자] 트로트가수 김다현이 은가은의 신곡을 홍보했다.
김다현은 지난달 30일 "(은)가은 언니 '맏내딸' 많이 들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은가은이 지난달 29일 발매한 신곡 '맏내딸' 앨범 커버가 담겼다. 김다현은 '맏내딸'에 하트를 눌러 응원을 더했다.
두 사람은 과거 TV조선 트로트 경연프로그램 '미스트롯2'에서 인연을 맺은 뒤 끈끈한 우정을 이어오고 있다.
은가은의 신곡 '맏내딸'은 '미스트롯2'에서 가장 '맏언니'였지만, '막내' 같은 사랑스러움을 보여준 그의 매력을 담은 곡이다. 작곡가 빅보스가 참여해 트렌디하면서도 신나는 멜로디로 구성됐다. 은가은과 양원혁이 작사에 공동 참여했다.
4세 나이에 판소리를 배우기 시작한 뒤 MBN '보이스트롯' 준우승, TV조선 '미스트롯2' 3위에 오른 김다현은 지난 2월 정규 2집 '열다섯'을 발매, 트리플 타이틀곡 '엄마', '어즈버', '이젠 알겠더이다'로 팬들과 만나고 있다.
뉴스컬처 최혜란 choihr@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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