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79개 농촌체험휴양마을 중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마을환경, 서비스 품질 등을 현장 심사한 가운데 백마권역마을이 이번 심사에서 선정된 것이다.
이번 선정으로 백마권역마을은 체험프로그램 제작, 시설보수 등 마을 환경을 조성하고 마을 홍보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특히 백마권역마을이 포함된 사리면 중흥·소매지구가 사전 2023사리지구 농촌공간정비사업에 선정돼 이번 사업과 연계한 마을 정주여건 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올해부터 5년간 추진하는 사리지구 농촌공간정비사업은 총사업비 280억 원을 투입해 유해시설 정비, 스마트팜 실습장, 임대형 스마트팜, 어울림센터, 귀농인 임대주택을 조성하는 것이다. 괴산=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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